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이 곳이 제일 믿음직스러워 구매했어요
하루 건너 받아보았는데 일하면서 계속 집에 와있을 패드 때문에 너무너무 빨리 집에 가고싶더라구요 ㅋ
포장도 칼로 테이프부분을 가르면 속이 찢어질수도 있으니 한번 더 덧대주셨더라구요
이런 세심함 너무 감동입니다 ^^
열어보니 생각보다 아랫분처럼 색이 좀 더 노란빛이더라구요
솔직히 전 화면 색처럼 아이보리빛이 더 강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...
음........색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달라서 좀 실망했지만 자꾸 보니 괜찮아요
털도 폭신폭신하고 따듯해요
털이 전혀 날리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
살짝...아이보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나지만..뭐 아이보리면 때도 더 빨리 탈거고 해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합니다 ^^
물건은 아주 좋아요
저도 차시트로 하나 더 사서 뒤에 깔고 앞에는 이런 방석을 깔까 생각중입니다